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눈앞

  • 등록 2022-04-19 오전 2:14:27

    수정 2022-04-19 오전 2:14:27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 사진=슈퍼레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다.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이번 개막전을 통해 슈퍼레이스는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시즌을 시작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화끈한 스피드 경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 제작된 스톡카로 시속 300km로 내달리는 슈퍼 6000 클래스는 올해부터 참가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 수준 20명의 드라이버가 서킷 위에서 질주하게 된다.

개막전에 앞서 진행된 1차 공식 테스트(4월 5일)에서 드라이버들은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전년도 시즌 챔피언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은 본인이 갖고 있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최단 랩타임을 경신하며 올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국내 타이어 3사의 기술력 경쟁도 한껏 치열해진다. 본격적인 타이어 삼국 시대가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부터 ‘타이어 챔피언십 타이틀’을 신설했다. 슈퍼 6000 클래스 2년 차인 넥센타이어가 1차 공식 테스트부터 한층 더 도약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2강 체제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타이어 3사의 기술력 대결은 자동차 산업 전체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팬들을 위한, 팬들과 함께하는 모터스포츠 축제로 2년간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스타트와 피니시를 즐길 수 있는 기존 메인스탠드인 A관람석에 더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의 하이라이트인 가장 빠른 직선 구간을 지나 진입하는 코너 구간에 B관람석을 운영한다.

A관람석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B관람석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레이스의 치열한 경쟁의 순간을 다양한 시선에서 선택해 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적인 이벤트, 피트 워크(토)와 그리드 워크(일)도 역시 진행한다.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바로 눈앞에서 모든 클래스의 다양한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해, 모터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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