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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가 모두 끝났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멀리 중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적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달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가진 중국과 2차전에서도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중국 원정 후 소속팀 경기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이번 A매치 전까지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데뷔골, 프랑스 리그1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25일 AS모나코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