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만삭 투혼 아쉬워...KBS 경제비타민 '아줌마가 간다' 폐지

  • 등록 2007-10-19 오전 10:13:43

    수정 2007-10-19 오전 10:16:12

▲ 김지선, 박미선, 원미연(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경제비타민'(연출 김호상)의 한 코너, '아줌마가 간다'가 신설 3개월 만에 폐지된다.

'아줌마가 간다'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아줌마 박미선, 원미연, 김지선이 알짜부자를 찾아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한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는 코너로 지난 7월30일부터 방송돼 왔다.

하지만 '경제비타민'이 가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최근 이 코너의 폐지 결정을 내린 것.
 
이에 따라 박미선, 원미연, 김지선은 18일 충청도에 위치한 홍진경의 김치 공장을 방문하는 것을 끝으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아줌마가 간다'는 박미선의 목발 투혼, 김지선의 만삭 투혼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출연자들의 애정을 뒤로 하고 3개월만에 아쉽게 시청자들과 작별하게 됐다.

현재 '경제비타민' 제작진은 '아줌마가 간다' 후속 코너를 준비 중이다.
 
 
▶ 주요기사 ◀
☞이경규VS서경석, MBC 가을 개편 한자리 놓고 치열한 각축
☞[VOD]잃어버린 첫사랑의 추억, 미스터리 멜로 'M'
☞'왕과 나'의 여배우 데보라 커 16일 타계
☞'태사기'VS'로비스트', 동반 시청률 상승세로 경쟁 본격 돌입
☞'침묵' 옥소리, 잇따른 송사 예고...갈수록 사면초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