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다룬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회부터 관심 폭증

▲ MBC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사진=MBC)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가 전작 ‘옥션하우스’보다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 회는 8.6%로 지난달 23일 방송된 ‘옥션하우스’ 최종회의 5.4%보다 3.2%포인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옥션하우스’ 최종회는 5.5%,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 회는 8.6%를 각각 기록했다.

이진욱, 김성민, 소이현 주연의 ‘비포&애프터 성형외과’는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한 사회 풍자 코미디물로 ‘옥션하우스’에 이은 MBC 시즌드라마 시간대의 두번째 작품이다.

특히 기존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형수술을 주된 소재로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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