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 7주 `무도` 시청률 또 하락 `늪`

  • 등록 2012-03-18 오전 8:18:49

    수정 2012-03-18 오전 8:18:49

▲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MBC 파업으로 7주째 재방송 분이 전파를 탄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무모한 도전` 시절로 돌아갔다. 시청률 내림세를 거듭하며 7%대도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해서다.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최하위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6.6%보다도 소폭 하락한 수치다.   김태호 PD가 파업에 들어가기 직전 방송인 1월28일 시청률은 19.5%. 하지만, 제작진이 사 측 파업에 동참해 재방송분이 전파를 탄 `무한도전` 지난달 4일 방송은 10.2%의 시청률로 추락했다. `무한도전`은 이후 쭉 하락세를 보이며 시청률 한 자릿수를 넘지 못하고 있다. `무한도전` 연속 재방송에 따른 시청자 불만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무한도전`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3.1%를,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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