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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5타를 줄이고 싶다고? 그렇다면 골프백을 유심히 들여다봐라. 분명 몸에 맞지 않아 스코어를 방해하는 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다. 물론 클럽 선택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뜻밖에 간단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래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클럽을 자신의 ‘비밀 병기’로 만들면 된다.
국내에 유틸리티를 최초로 선보인 유틸리티의 명가 한국카스코㈜가 파워토네이도 세븐(Power Tornado 7) 출시에 이어 여성용 파워토네이도 세븐을 선보인다.
여성용으로 새롭게 설계된 이 제품은 이전까지의 남성용 클럽 헤드의 한 부분이 아닌, 형상, 중량 배분, 중심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을 여성 전용으로 설계한 시리즈이다. 여성전용 그립과 샤프트를 사용해 여성 골퍼에게 최적화했고, 카스코 본사에서 그 동안 많은 여성골퍼의 시타를 통해 축적된 스윙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이 유틸리티 사용에 대한 비거리, 타구감, 안정감을 높이는 기능을 극대화했다.
이호진 한국 카스코 전략기획실 실장은 “이미 일본 골프시장에서 여성 유틸리티 시장을 선도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워토네이도 세븐은 먼저 출시된 남성용 클럽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의 여성 유틸리티 시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의)031-753-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