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샤크라 출신 황보가 파리 여행설에 대해 해명했다.
| 황보(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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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진을 언제나 늦게 올린다”며 “저는 한국이다. 걱정 안하셔도 되고 고맙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보는 SNS을 통해 파리 여행 사진을 여러개 올렸고 네티즌들은 “파리를 간 것이냐”고 걱정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비난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황보는 지난 2월에 다녀온 여행이라고 해명했다.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황보는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