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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한지혜의 컴백이 그려졌다. 1년 만에 돌아온 한지혜는 두 돌이 된 딸 윤슬이와 함께 하는 리얼 육아로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렀다.
이날 한지혜는 엄마를 부르는 윤슬이의 목소리에 일어났다. 한 손으로 윤슬이를 안은 채 물칠 세수를 급하게 하는 엄마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는 한지혜는 육아로 인해 자동 다이어트가 됐다고 알렸다. 한지혜는 “출산 기점으로 15kg이 빠졌다. 인생 최저 몸무게“라며 육아 고충을 전했다.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힘들다.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 있다”며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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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장어였다. 한지혜는 장어를 먹음직스럽게 구운 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용 장어 소스를 만들어 곁들였다. 24개월 윤슬이는 장어구이는 물론 장어쌈까지 먹방을 펼쳐 이목을 모았다.
한지혜는 “90%가 힘들어도 10% 너무 귀여운 순간이 있다”라며 “육아 동지들 다들 힘내시고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육아맘들을 응원했다.
‘편스토랑’ 추석 특집은 오는29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