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런·선노바, 업황 부진 따른 타격 예상 - 트루이스트

  • 등록 2023-10-05 오전 12:41:54

    수정 2023-10-05 오전 12:41:5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트루이스트는 태양광 관련주인 선런과 선노바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30달러에서 12달러로, 35달러에서 11달러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단 레비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태양광 관련주들이 이에 따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유틸리티 기업 및 주택 공급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선런 및 선노바가 TPO 자금 조달 강점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지만, 지난 2분기 실적을 통해 시장이 과도한 성장에 더 이상 보상을 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매도세로부터 관련주들이 방어되지 않는 흐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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