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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5대 몸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4대 복근’으로 불리며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장혁, 오지호, 한정수, 김지석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극중 주요 배경인 레스토랑에서 주방보조 은수 역으로 출연 중인 최재환과 유리사 필립 역의 노민우, 현우 역의 이지훈, 상식 역의 허태희, 홀서빙 네모 역의 최민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시청자 게시판에 복근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팬들은 “그 곱상한 얼굴에 저토록 우람한 몸매가 숨어 있다니…”라며 놀라워 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허태희 역시 오랜 기간을 거치며 몸매를 만들어왔다.
그룹 트랙스의 드러머 출신인 노민우는 “근육은 만드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하루에 몇 시간씩 드럼을 치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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