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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 48회에서는 윤나영(신은경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김영민(조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은 김태진(이순재 분) 회장을 찾아가 영민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김회장은 허락하지 않았다. 영민 또한 태진을 찾아가 나영을 놓아주겠다고 했으나 태진은 “이혼은 안된다”고 완강하게 반대했다.
나영은 영민의 고백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거 알아서 행복하다”고 감동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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