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국제단편영화제, 11월1일부터 6일까지 열려

  • 등록 2012-10-28 오전 10:16:00

    수정 2012-10-28 오전 10:16:00

영화 ‘주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이 주최하는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10주년 기념 개막작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가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출품작 상영 외에도 마스터클래스, 시네마토크, 영화인 소장품 경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기내영화제로 시작된 AISFF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단편영화제로 성장해 그동안 약 90개국에서 1만5764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이 영화제를 거친 단편영화가 6만회 이상 상영됐고, 200만 명의 승객들이 관람했다.

AISFF 1회 수상자인 김한민 감독은 작년에 ‘최종병기 활로’로 관객 745만명을 동원했다. 이호재(작전), 백동훈(식객:김치전쟁), 이경미(미쓰 홍당무) 등의 감독들도 이 영화제에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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