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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은 19일 “오후 9시 30분께 자선냄비본부에 배우 온주완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긴급구호를 위한 나눔의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온주완은 “힘들 때 나누는 일은 꼬리를 물어야 된다고 생각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더 많은 보탬이 못 돼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부 뿐 아니라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함께 참여하고자 한다”며 “기적이 일어나는 밤이 되길 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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