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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21일 4만51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993면8506명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하던 ‘인터스텔라’는 700,800만 고지를 넘으며 급격히 힘을 잃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예상 외로 선전을 했기 때문.
‘인터스텔라’가 기어코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은 지배적이다. 이번 주는 성탄절과 주말이 겹친 호기다. ‘국제시장’과 ‘호빗’ 등 겨울 극장가를 붐비게 만드는 신작도 개봉된만큼 ‘인터스텔라’도 그 효과를 볼 것이라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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