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경란 "과거 최성국에 SNS 쪽지 받아"

  • 등록 2021-03-03 오전 6:45:31

    수정 2021-03-03 오전 6:45:31

김경란(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최성국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경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경란은 본 최성국은 과거 소개팅을 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십 몇 년 전에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다”면서 “그때 흐지부지 끝났다”고 전했다.

이 말에 김경란은 “저는 들은 게 없다”면서 “저도 하나 얘기해도 되느냐. 예전에 SNS 쪽지를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그램에서 만나니까 반갑다”고 말했다.

“인연이 있다”면서 “실물을 뵌 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 말에 최성국은 “그 얘기는 신비롭게 남겨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나 김경란은 “예전에 싸이월드 시절에 쪽지가 왔다”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최성국이라고 합니다’라고 왔는데 유명인에게 쪽지를 받은 건 처음이었다. 진짜인지 의심이 갔는데 들어가보니 진짜 최성국 씨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식사자리에서 이성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김경란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우리 다 없다”고 전했고 이 말에 김경란은 “정말 다 없는 것이냐”고 놀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