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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1000만달러 돌파 눈앞

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9위
4만572달러 추가하며 통산 상금 999만7846달러 만들어
1000만달러 고지 눈앞…대회당 평균 상금은 11만7621달러
웰스 파고 챔피언십서 컷 통과만 해도 1000만달러 돌파
  • 등록 2021-05-04 오전 12:00:45

    수정 2021-05-04 오전 12:00:45

임성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10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이경훈(30), 잭 존슨(미국)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으로 4만572달러를 받았다. 이번 대회 전까지 995만7274달러를 획득했던 임성재는 PGA 투어 통산 상금을 999만7846달러로 늘렸다. 1000만달러 돌파까지 2154달러를 남겨뒀다.

임성재는 7일 개막하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810만달러)에서 컷 통과만 해도 1000만달러 돌파가 가능한 상황이다. 2018년 10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 임성재는 86번째 경기에서 통산 상금 10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임성재는 지난 2년 7개월간 85개 대회에 출전해 67번 컷 통과에 성공했고 톱10에 17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85개 대회에서 획득한 대회당 평균 상금은 11만7621.718달러다.

앞서 PGA 투어 통산 상금 1000만달러 고지에 오른 한국 선수는 최경주(51), 위창수(48), 김시우(26) 세명에 불과하다. PGA 투어에서 1000만달러 이상을 번 선수는 은퇴한 선수들을 포함해 200명밖에 없다. 임성재가 도전하는 PGA 투어 통산 상금 1000만달러 돌파는 티럴 해튼(잉글랜드), 셰인 로리(아일랜드) 등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임성재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PGA 투어에 데뷔한 지 3년이 되기도 전에 10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TV에서만 보던 선수들과 함께 PGA 투어 통산 상금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걸 목표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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