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 16개 촬영·40억 수익…TMI 뉴스

  • 등록 2021-08-05 오전 6:19:25

    수정 2021-08-05 오전 6:36:3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임영웅은 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그간 건강식품, 화장품, 자동차, 커피음료,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료제품, 의류, 피자, 치킨, 보일러, 시계, 증권,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했다.

‘TMI 뉴스’는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판매 효과로 꼽았다. 임영웅이 모델로 나선 S 자동차 판매량은 약 60% 이상, C 정수기 판매량은 약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TMI 뉴스’는 임영웅의 광고료가 1년에 3~4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임영웅이 찍은 광고 개수가 총 16개라면서 그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거둔 수익이 약 4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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