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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트라이비(TRI.BE)가 ‘4세대 아이돌 대세’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야심찬 각오를 갖고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최보민·홍주찬·김동현·김지범·봉재현·배승민·TAG·이장준·Y·이대열)는 오는 8일 미니 6집 ‘아우라’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아우라’는 골든차일드가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만의 완성형 퍼포먼스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음악들로 꽉 채워져 ‘역대급 명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데뷔 첫 미국투어인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북미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은 뒤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골든차일드가 신보 ‘아우라’와 타이틀곡 ‘리플레이’로 어떤 성과를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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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차별화된 음악적 스타일과 비교불가 매운맛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트라이비가 이번 신곡 ‘키스’를 통해 어떤 매력적인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