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100억짜리 집서 월세방 이사…가족 같은 진돗개도 떠나보내"

  • 등록 2024-05-24 오전 7:30:29

    수정 2024-05-24 오전 7:30:29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송대관이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서는 가수 송대관이 출연했다.

이날 송대관은 “뼈저린 후회의 시간들을 보낸 1년 간 죽어야 하나 살아야 하나 매일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송대관은 “100억 짜리 집을 하루아침에 날리고 월세방으로 가면서 마당에 키우던 가족 같은 진돗개들을 떠나보냈다”며 “안고 울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또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송대관은 자신의 노래를 비유하며 “어차피 차표 한 장 들고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한 인생이라 그 지점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말했따. 이어 ”좌절만 하면 대신 누가 살아주지 않는다“며 ”탈탈 털고 일어서야 한다. 세월이 약이겠지 하고 살아내다보면 쨍 하고 해뜰날 올 것”이라고 응원을 했다.

송대관은 “살아보니 인생은 4박자가 아니라 8박자“라며 ”인생이 어디서 또 어떤 게 펼쳐질지 모르더라. 겸허하게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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