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등…"OPEC+, 생산량 늘리지 않을 것"

  • 등록 2024-05-29 오전 12:03:28

    수정 2024-05-29 오전 12:03:2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주 하락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 원유선물은 전일보다 2.14%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배럴당 79.38달러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0.75% 오른 배럴당 83.7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오는 6월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가상회의를 열고 생산정책을 점검할 예정으로, 현재 하루 220만 배럴을 자발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며 가격을 지지하는 가운데 정책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마이클 쉬에 연구원은 “현재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보다 80달러대에 가까운만큼 OPEC+가 생산량을 늘랄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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