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 재산 29억원…방문규 전 장관 77억원

5월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
  • 등록 2024-05-31 오전 12:00:00

    수정 2024-05-31 오전 12:00:00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박성재(사진) 법무부 장관이 29억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관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81명이다.

(사진=연합뉴스)
박 장관은 28억 8249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 24억 5000만원, 본인이 소유한 임야 등 토지가 1억 1832만원이다. 본인이 들고 있는 현금은 4000만원, 예금은 배우자와 자녀 모두 합해 2억 323만원이다. 5362만원의 상장주식을 갖고 있었지만 3월 25일 매각을 완료했다고 신고했다.

5월 수시재산등록에서 고위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현직자는 이진숙 충남대 총장으로 39억 4311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서상표 외교부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39억 1794만원, 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38억 1238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중에선 주영창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84억 745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7억 2660만원,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43억121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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