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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승승장구`가 MC를 대폭 교체하고 분위기 쇄신을 꾀했으나 시청률은 그대로였다.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과 같은 수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5.4%로 `승승장구` 2배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조사회사 TNmS에서 `승승장구`는 5.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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