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범수, 이다해 오빠 인질로 NSS와 거래

  • 등록 2013-03-29 오전 10:04:17

    수정 2013-03-29 오전 10:04:17

KBS2 ‘아이리스2’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범수가 이다해 오빠를 인질로 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13회에서는 아이리스와 손잡고 있는 북한 유중원(이범수 분)이 수연(이다해 분)의 오빠까지 인질로 삼아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원은 수연의 오빠인 요한(김정욱 분)이 신부로 있는 성당 사람들을 인질로 잡았다. 그리고 NSS에 “30분 안에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 이수진(윤주희 분)과 여기 있는 신부와 인질을 맞교환 한다”고 요구했고 “시간 끌면 다 처형하겠다”며 본보기로 한 명을 죽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연은 이 모든 것이 레이와 이선화가 미리 세워둔 계획이었음을 알게 됐고, 위험에 처하게 된 오빠의 상황에 전전긍긍했다. 이때 중원은 수연에게 전화를 걸어 “그쪽이 데리고 있는 두 명을 주면 이쪽이 데리고 있는 네 명을 주겠다. 5분 안에 레이와 수진이를 데리고 와라. 그렇지 않으면 이 거룩한 성당이 피비린내로 진동하게 해 주겠다”고 협박해 수연의 불안을 한층 가중시켰다.

결국 NSS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은 어쩔 수 없이 레이와 이선화의 인질 교환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어 민시혁(이준 분)에게 “지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인질 교환 후 수진이의 신호를 쫓아라”며 따로 비밀 임무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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