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입원 윤계상, "god 콘서트 차질 없다"

  • 등록 2014-07-09 오전 7:02:56

    수정 2014-07-09 오전 9:01:15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을 딛고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윤계상은 8일 예정된 콘서트 리허설에 뇌수막염 치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앞서 윤계상은 7일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테터인먼트 측은 “상태가 호전 중이어서 예정된 god 콘서트 참석은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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