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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레이먼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우는 임신 전까지 직접 아침식사를 차리고 설거지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남편이 셰프인 것을 생각하면 의문을 갖게 되는 대목. MC들 역시 “남편이 안 도와주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집에 들어오면 손이 말도 못하고, 습진까지 생겼는데 위생상 그 손으로 요리를 할 수가 없어서 항상 장갑을 끼고 있으니 손이 좋아질 수가 없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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