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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벤피카와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을 치렀다. 뮌헨은 이날 벤피카를 5-1로 제압했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정우영은 설기현,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이천수, 박주영, 손흥민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데뷔한 9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여기에 정우영은 만 19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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