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판빙빙, 비현실적 외모

(사진=그라치아)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판빙빙은 그림처럼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커다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트렌디한 틴티드 선글라스, 레트로 무드의 보잉 선글라스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이 화보에 담겼다. 평소 자주 선보였던 레드 립과 단아한 헤어스타일 대신, 내추럴한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전했다. 판빙빙은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며 “피부 보습제품, 화이트닝 제품, 각종 팩은 제 삶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스타일에 대해서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레이디라이크 룩을, 평상시에는 티셔츠, 청바지를 입는 편”이다. 얼굴이 무척 작아 보이는 블랙 베이식 선글라스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판빙빙의 인터뷰와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