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SNS 피드 한 개 가치만 5억4000만원

  • 등록 2021-08-05 오전 6:31:18

    수정 2021-08-05 오전 6:36:4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류 스타’ 배우 송혜교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송혜교는 차트 12위 주인공으로 꼽혔다.

송혜교는 데뷔 후 25년 동안 한 해도 빼놓지 않고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의류, 화장품, 주얼리, 가전제품, 자동차, 아파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했으며 A 화장품 브랜드와는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TMI 뉴스’는 송혜교의 광고 개런티가 2019년 기준으로 약 9억원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4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선 송혜교의 광고 총액을 약 36억원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한 세계적인 패션지 W사가 올 초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명품 브랜드 F사 관련 게시물의 가치를 약 5억4000만원으로 평가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에 진행자 전현무는 “잠결에 하나 툭 하고 올리면 5억원짜리 광고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