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안녕' 리지, "걱정 끼쳐 죄송"

  • 등록 2022-03-11 오전 8:30:48

    수정 2022-03-11 오전 8:30: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SNS 게시물 두고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진화에 나섰다.

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게시물 내용을 수정했다.

앞서 리지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캐릭터 그림과 함께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 게시물을 두고 일각에선 “의미심장한 글이다” “또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는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지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이 가운데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다가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산 적이 있다.

일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리지는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란 글을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으로 수정했다.

추가 설명글도 덧붙였다. 이를 통해 리지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돼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괜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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