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와’ 이란, 승부차기 끝에 시리아 꺾고 8강... ‘타레미 득점+퇴장’ [아시안컵]

시리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5-3 승리
골 맛 봤으나 퇴장당한 타레미는 8강 출전 불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일본과 4강 진출 두고 격돌
  • 등록 2024-02-01 오전 8:29:09

    수정 2024-02-01 오전 8:29:09

아시안컵 16강전 이란과 시리아 경기에서 이란이 승부차기로 승리하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안컵 16강전 이란과 시리아 경기에서 이란 타레미가 후반 추가시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아시안컵 우승 후보 이란이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8강에 합류했다.

이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와 1-1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1976년 3연패 이후 48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이란은 8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란은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일본과 4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C조 1위로 16강에 오른 이란은 B조 3위로 올라온 시리아를 마주했다. 이날 역시 기세를 이어가며 먼저 앞서갔다. 전반 34분 메디 타레미가 상대 수비수의 강한 몸싸움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타레미가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했다.

이후 이란은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그 사이 시리아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9분 파블로 사바그가 이란의 수문장 알리레자 베이란반드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김종혁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거친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오마르 카르빈이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 막판 이란에 변수가 생겼다. 후반 추가시간 타레미가 상대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10분 전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경고가 있던 타레미는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란 공격의 중심인 타레미는 일본과의 8강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수적 열세에 놓인 이란은 연장전을 버텨낸 뒤 승부차기로 경기를 끌고 갔다. 수적 열세가 나타나지 않는 승부차기에선 이란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1번 키커부터 5번 키커까지 모두 자신감 넘치는 킥으로 성공했다. 여기에 베이반란드가 시리아의 두 번째 키커 파하드 유셰프의 킥을 막아내며 8강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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