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라디오스타` 일일MC 활약 호평…"고정 강추!"

  • 등록 2010-09-30 오전 8:50:24

    수정 2010-09-30 오전 8:51:43

▲ 김태원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김태원 고정 강추!`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에 일일 MC로 투입된 부활 김태원에게 호평이 쏟아졌다.

김태원은 해외 도박 파문으로 물의를 빚고 도피한 신정환을 대신해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일일MC로 합류했다.

김태원은 이날 다른 MC들로부터 “대본 숙지가 전혀 안돼 있다”, “멘트를 하는 게 아니라 대본을 줄줄 읽는다” 등 면박을 받고 “엄친아가 뭐냐?”고 묻는 등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한 시청자는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태원 `라디오스타` 고정 강추(강력추천)”라며 “엉뚱하면서도 재치가 뛰어나 순발력과 지구력만 보완하면 신정환 이상도 가능하다. 첫 출연에 많이 웃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게스트 말 딱딱 끊는 신정환과 달리 게스트를 존중할 줄 알고 재미도 줘 정말 보기 좋았다”며 김태원의 고정 출연을 요청했다.

이날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배두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금어장`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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