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김상호 교통사고에 `울분`

  • 등록 2011-07-07 오전 7:48:47

    수정 2011-07-07 오전 8:14:01

▲ (사진=SB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상호의 의문사고에 이민호가 분노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 13회에서는 배식중(김상호 분)이 의문의 차량에 치여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성(이민호 분)은 자신의 눈앞에서 배식중이 차에 치이는 것을 목격했다. 식중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의문의 검은색 차가 식중을 치고 지나갔던 것. 윤성은 도망가는 차의 번호를 확인하고 이것이 김종식(최일화 분)의 차라는 사실에 격분했다.

배식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급한 상황이 계속되었고 이에 윤성은 "아저씨 죽지마. 제발"이라며 오열했다. 다행히도 심박은 다시 살아났지만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윤성은 크게 분노했다.

한편 이윤성의 분노에 김나나(박민영 분)는 "지금 이윤성씨 마음이 어떨지 나 잘 안다. 아버지가 혼수상태로 누워있을 때 나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방법으로 되갚아줄 것을 상상했었다"며 "지금 이윤성씨 눈빛이 그때의 나 같아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은 "나 이제야 아버지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어쩌면 그 사람들 그것도 과분할지도 모른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복수를 암시했다.

이어 이윤성은 김종식을 아들 김영주(이준혁 분)의 수상식으로 유도해 납치했고 윤성을 피해 달아나던 김종식이 다리 위에서 떨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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