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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무신` 첫회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종방한 전작 `천번의 입맞춤` 최종회 시청률 11.7%보다 무려 4.6%포인트 낮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내일이 오면`은 17.5%로 5일의 13.9%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천번의 입맞춤` 시청자들이 후속작인 `무신`이 아닌 `내일이 오면`을 선택한 분위기다.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주현, 천호진, 정성모 등이 출연하며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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