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서인국 자꾸 새벽에 문자 보낸다" 폭로

  • 등록 2012-10-08 오전 8:43:46

    수정 2012-10-08 오전 9:09:26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서인국의 만행(?)을 폭로해 화제다.

신보라는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요새 접근하는 남자 없냐고 많이들 물어보는 데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 연예인이 한 명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흥분한 정태호와 박성광은 “누구냐?”며 물었고 신보라는 그 주인공이 “서인국”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보라는 서인국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신보라는 “자꾸 나한테 하트를 보내는데 그만해. 네가 자꾸 새벽에 보내서 잠 깨잖아”라며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에 빠진 서인국을 폭로하며 반전을 이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누리꾼들은 “서인국도 애니팡에 중독됐나 보네. ㅋㅋ” “결국 애니팡 하트는 아무한테나 다 보내는 것으로 정리” “푸하하하 완전 웃겨 신보라” “서인국 몇 등일지 궁금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신보라, 김수현에 사과요구..김준현 인권 짓밟아 ☞'아들녀석들' 서인국-윤세인 첫 키스신 ☞'대세' 서인국, '응답하라 1997' 인기에 전방위 러브콜 ☞서인국 "흥분하면 사투리 나와" ☞‘대세’ 서인국, ‘응칠’ 바로 이어 ‘아들 녀석들' 선택한 이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