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쇼케이스 생중계.."신곡 기절초풍할 것"

  • 등록 2013-03-27 오전 9:01:05

    수정 2013-03-27 오전 9:13:39

조용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10년 만에 정규 19집을 발표하는 ‘가왕’ 조용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의 신곡이 공개되면 아마도 많은 분이 기절초풍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조용필 소속사 YPC 측은 앨범 발매일인 4월23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Hello)’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뮤직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조용필의 라이브 무대가 생방송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PC 측은 “조용필이 데뷔 이후 최초로 미디어와 대중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그는 19집의 주요 수록곡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트리뷰트 무대도 준비 중이다. 단순한 앨범 발매를 홍보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실제 공연에 가까운 무대와 사운드로 채우겠다는 게 조용필의 각오다.

조용필은 이날 19집 ‘헬로’의 트랙 리스트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헬로’다. 록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이고 청량한 사운드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중심이 되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더불어 ‘바운스(Bounce)’,‘걷고싶다’, ‘충전이 필요해’, ‘서툰 바램’, ‘말해볼까’, ‘널 만나면’, ‘어느 날 귀로에서’, ‘설레임’, ‘그리운 것은’ 등 총 10곡이 담겼다. 조용필은 현재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교한 마무리 작업에 몰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10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방송·언론을 비롯한 수많은 미디어가 주목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방송 출연, 인터뷰, 취재 요청 등이 쏟아져 즐거운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앨범 발매 이후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대전, 의정부, 진주, 대구 등지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 관련기사 ◀ ☞ 조용필,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 돌아온 그의 인사 '헬로' ☞ 조용필, 4월 23일 정규 19집 '헬로' 발표 ☞ '가왕' 조용필, 10년 만에 새 음반 낸다 ☞ 청룽 “생각나는 가수 조용필, 최고 관심 ‘강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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