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또 기행..올누드 뒤태 사진 공개로 뭇매

  • 등록 2015-07-08 오전 6:20:00

    수정 2015-07-08 오전 8:33:51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SNS에 올 누드 뒤태를 공개했다.

비버는 7일 SNS인 인스타그램에 푸른 바다 배 위에서 섬을 손으로 가리키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문제는 이 사진이 수영복조차 입지 않은 올 누드라는 점. 몇몇 팬들은 반겼지만, 또 다른 팬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대마초 흡연, 음주 운전, 파파라치 폭행, 공연 중 팬 조롱, 주변 이웃 살해위협 등 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2014년에는 이웃집에 계란을 투척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고 2013년에는 호주 방문 시에는 자신이 머물던 호텔 담벼락에 낙서했다가 현지 시장으로부터 낙서를 지우라는 권고를 받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비버는 캐나다 출신으로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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