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안재홍X송하윤 재결합할까…월화극 1위 수성

  • 등록 2017-07-11 오전 7:03:47

    수정 2017-07-11 오전 7:03:47

사진=‘쌈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쌈 마이웨이’ 15회는 전국 기준 1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회가 기록한 13.0% 시청률 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기회를 얻은 고동만(박서준 분)과 성공 보단 고동만의 건강을 걱정하는 최애라(김지원 분)가 엇갈렸다. 두 사람은 결국 이별에 이르렀다. 김주만(안재홍 분)은 백설희(송하윤 분)에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엽기적인 그녀’는 7.6%, 8.6%, MBC ‘파수꾼’은 7.3%, 8.5%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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