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찾았다…37.9%로 자체 최고 경신

  • 등록 2017-11-13 오전 6:48:42

    수정 2017-11-13 오전 6:48:42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22회는 전국 기준 3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가 기록한 32.3% 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2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6.0% 보다 1.9%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혁(이태환 분)은 실종됐던 서지안(신혜선 분)을 찾아냈다. 선우혁과 서지수(서은수 분)은 인천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돌아가는 길 선우혁은 재래식 김을 만드는 여인들 틈에 서지안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홀로 서지안을 찾아나섰다.

같은날 방송한 MBC 일요극 ‘밥상 차리는 남자’는 9.7%, 12.6%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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