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분노 펀치…월화극 1위 탈환

  • 등록 2017-12-20 오전 6:54:08

    수정 2017-12-20 오전 6:54:08

사진=‘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저글러스’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6회는 전국 기준 9.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가 기록한 6.4% 시청률 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서로 가까워지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좌윤이의 첫사랑 우창수(민진웅 분)가 YB 경력직 특채로 입사해 환영회가 벌어졌다. 좌윤이 때문에 반 강제로 회식에 참여한 남치윤은 좌윤이를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설렘을 안겼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투깝스’는 5.1%, 6.1% 시청률, SBS ‘의문의 일승’은 6.7%, 7.6%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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