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측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표절의혹에 입장

  • 등록 2018-01-20 오전 7:26:27

    수정 2018-01-20 오전 7:26:27

테디와 선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다.”

테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이 최근 발표된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19일 “‘주인공’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인터넷 유튜브에는 ‘주인공’과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의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의 비슷한 부분을 교차편집해 놓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표절은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너무 똑같다” “쉴드(방어) 불가 수준이다” 등의 댓들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투포 등의 프로듀서가 작곡을 했다. 작사는 테디와 선미가 했다.

선미는 18일 발표한 ‘주인공’이 빠르게 차트 정상에 진입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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