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발인 5일 엄수…장지는 인천가족공원

  • 등록 2020-11-05 오전 6:24:21

    수정 2020-11-05 오전 6:24: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고(故) 개그우먼 박지선의 발인이 5일 엄수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지선과 그의 모친의 발인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됐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친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고, 모친은 박지선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1984년생인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각종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가수 쇼케이스 등의 사회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 동료 개그맨은 “항상 즐거운 에너지를 나눠주는 따뜻한 친구였다”고 고인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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