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전성기 수입 2000억? "나훈아 꺾고 연예인 수입 1위"

  • 등록 2021-01-04 오전 7:24:09

    수정 2021-01-04 오전 7:24:09

심형래.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코미디언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동안 연예인 수입 1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계의 전설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은 “예전 이야기하면 최고였다, 레전드였다”라고 심형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왜 그러냐면 당시 연예인 1년 수입, 소득세 최고 납부한 사람이 나훈아 씨도 아니고 조용필 씨도 아니고 안성기 씨도 아니고 심형래 씨”라고 했다. 이에 심형래는 “4년 했다”고 말했다.

심형래는 “어린이날에 아이들한테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가 세종대왕, 2위가 이순신 장군, 3위가 심형래, 4위가 에디슨, 5위가 퀴리 부인이었다. 살아 있는 사람 나 하나밖에 없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심형래의 전성기 시절 1년 수입이 120억 원, 현 시세로 약 2000억 원 정도였다고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전성기 시절 심형래 인기는 유재석과 강호동, 신동엽을 합한 것의 두 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시절 수입에 대해 “80~90년대 심형래 1년 수익이 120억원이었다”라고 말했다. MC 공형진은 “지금으로 치면 2000억원대”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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