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억" 방탄소년단,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1위

  • 등록 2021-08-05 오전 6:49:21

    수정 2021-08-05 오전 6:49: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탕소년단(BTS)의 광고료는 얼마일까.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뉴스’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차트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었다. ‘TMI 뉴스’는 방탄소년단의 1년 계약 기준 모델 개런티가 약 50억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방탄소년단 메뉴를 출시해 효과를 톡톡히 본 M사의 경우 약 100억원의 광고료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TMI 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던 방탄소년단이 최근 광고 개런티를 20% 자진 삭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13개 제품과 M사로부터 받은 광고료를 합하면 약 620억원이 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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