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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1일 방송에서 ‘연예계 장수 커플 톱5’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연중라이브’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톱스타 배우와 재벌 3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는 부동산과 음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정재가 2011년 임세령 소유 건물 인근에 있는 빌딩을 47억 5000만원에 매입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 해당 빌딩을 82억원에 매각해 35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이 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긴다고도 전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019년 미국 LA에서 열린 한 행사에 동반 참석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