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보미가 알려준 펀드, 사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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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2-16 오전 6:50:33

    수정 2022-02-16 오전 6:50:33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펀드 사기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초롱은 재테크를 하고 있느냐고 묻자 “저축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펀드를 했다가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며 “그 뒤로 ‘이쪽이랑 안 맞는구나’ 해서 적금만 한다. 입출금 통장, 고정 지출 통장, 주택 청약 통장, 연금 보험 통장 등 6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초롱은 “윤보미가 펀드를 보미가 알려줬다. 둘다 망해서 안한다. 보미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잘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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