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치기 쉬워졌다…PRGR 역사상 최경량·최대 헤드 부피 ‘슈퍼 에그 500’

  • 등록 2024-03-22 오전 3:20:00

    수정 2024-03-22 오전 3:20:00

PRGR 슈퍼 에그 500(사진=PRGR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PRGR이 2024년 신제품 ‘슈퍼 에그 500(SUPER egg 500)’을 출시한다.

슈퍼 에그 500은 PRGR 역사상 최경량, 최대 헤드 부피인 500cc로 제작된 클럽이다.

헤드는 더욱 경량화시켰고 부피는 500cc로 대형화했다. 기존 시리즈보다 중심각이 크고 깊어졌고, 관성 모멘트(MOI)는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확보했다. 더 치기 쉬운 드라이버로 설계됐다는 뜻이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 남성 모델은 8g, 여성 모델은 20g 클럽 무게를 경량화시켜 비거리는 더 멀리 나가게 했다.

PRGR의 독자적인 기술 티타늄 U-컵 페이스를 사용해 면적이 좁은 샬로우 페이스에서도 고반발(비공인) 성능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저온에서 U-컵 모양으로 페이스를 굽힘 가공하는 기술을 통해 페이스가 휘어지는 면적을 상하로 넓혀 탄성을 극대화시키는 PRGR 특허 기술 덕분이다.

슈퍼 에그 페어웨이 우드 헤드는 기존 시리즈보다 크고 얕게 만들었다. CNC 밀드 가공으로 정밀 가공한 고강도 머레이징 페이스를 채용해 고반발을 실현했고, 기존 시리즈보다 샬로우한 헤드 형상과 탄소섬유 강화수지 소재인 CFRP 복합 구조로 공이 쉽게 뜨게 했다.

슈퍼 에그 유틸리티도 주목할 만하다. 무게를 낮춰 헤드의 무게를 더 쉽게 느끼며 스윙할 수 있다. 초저중심 설계로 공이 뜨기 쉽고, 롱 아이언의 거리를 부드럽게 칠 수 있는 클럽이다.

슈퍼 에그 아이언은 비거리 성능을 철저히 추구했다. 특히 로프트가 낮은 5~7번 아이언은 솔 폭을 두껍게 제작했고 토 측 높이를 살짝 낮춘 유틸리티같은 형상으로 부드럽게 올라가는 아이언으로 제작했다. 화이트 샷 마감으로 어드레스 시 눈부심을 줄여주며, 러프에서도 높은 스핀 성능을 발휘했다.

PRGR의 메인 브랜드 슈퍼 에그는 고반발 시장에서 손에 꼽히는 브랜드다. 출시 전부터 더욱 쉽게 골프를 즐기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상급 여성 골퍼들의 니즈를 남성 스펙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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