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는 천오백 년 전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신 한산소곡주를 신세대 감각에 맞춰 13도 저도주로 만든 우리 술로 긴 자연숙성 과정을 거쳐 숙취가 없고 들국화를 넣어 맛과 향이 부드럽다.
이번 이벤트는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 ‘그린비’를 제공해 전통주의 깊은 맛과 색깔, 향을 직접 체험해보고 우리 술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이사는 “막걸리 칵테일 등 짚동가리쌩주의 현대화된 전통주가 여성과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퓨전한식과 전통주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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