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여장,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비주얼 쇼크'

  • 등록 2013-12-05 오전 8:20:07

    수정 2013-12-05 오전 8:20:0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여장으로 웃음을 줬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풍속업소단속과 관련한 경찰 교육을 받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확실한 교육을 위해 멤버들은 각자 경찰, 노래방 주인 등의 역할을 맡아 상황극을 펼쳤다. 특히 광희는 유흥 접객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광희는 긴 머리 가발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하며 엉덩이를 씰룩이는 등 요염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결국 격한 안무에 가발이 날아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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