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5호골 작렬...레버쿠젠 3-1 승리 견인

  • 등록 2014-11-23 오전 10:21:06

    수정 2014-11-23 오전 10:21:06

손흥민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리드한 후반 1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8라운드에서 정규리그 3, 4호골을 기록한 이후 4경기 만에 재가동된 득점포였다. 리그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 4일 제니트(러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골 18일 만에 나온 골이다.

이 골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득점을 5골로 늘렸다. 아울러 시즌 전체로는 11골(분데스리가 5골, 챔피언스리그 본선 3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골. DFB포칼 1골)이 됐다.

손흥민의 골이 결승골이 된 가운데 레버쿠젠은 하노버를 3-1로 눌렀다. 이로써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하면서 리그 4위(승점 20점)로 올라섰다.

대표팀 중동 원정 2연전을 소화하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전에 단 1개의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공격은 후반전들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곤살로 카스트로가 1분 만에 정확한 어시스트로 슈테판 키슬링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13분에는 손흥민의 발끝에서 골이 터졌다.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여러 명의 수비 사이를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승기를 잡은 레버쿠젠은 후반 15분 하노버의 세이훈 귈세람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26분 카림 벨라라비가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과 박주호는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격해 교체 없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마인츠는 2-2로 비겨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된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분데스리가 최강팀인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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