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연이' 전효성, 가요계 섹시 아이콘의 순수한 변신

  • 등록 2016-07-25 오전 6:42:23

    수정 2016-07-25 오전 6:42:2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요계 신(新) 섹시 아이콘 전효성이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 ‘원티드’ 촬영장 안팎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가수로 활동할 때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 리더, 솔로 가수로는 이효리의 뒤를 이을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티드’에서는 방송 조연출이지만 과거 전국 고교생 해커 대회 1위, 바이러스 백신 개발 등의 이력을 뽐낸 천재해커 출신 박보연 역을 맡았다. 인스타그램에 ‘뽀연이’라고 적은 전효성은 뽀얀 피부로 밝고 순진한 캐릭터 이미지를 대변하는 듯하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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